[ 김기문목사의 포토에세이 ]
김기문 목사
2016년 07월 06일(수) 10:47
삶이 무겁고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다. 타 종교는 업보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 주신 기쁨을 찾고, 지혜를 구한다.
이것은 신앙인의 특권이다. 제주에서 만난 85세 해녀의 삶도 참 고단해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이 평생 이 일을 하게 하셔서 자식들도 잘 키웠고, 오히려 건강하다"며 감사를 전한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Canon5DMarkII S1/30 f9, 촬영지:제주 섭지코지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