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월드컵 후원행사

[ 교계 ] 기아대책 울산본부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6년 07월 05일(화) 11:47
   

【울산】기아대책 울산본부(본부장:최병락)가 지난 2일 울산강남교회 커피밀에서 희망월드컵 후원을 위해 울산 지역 교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일찻집을 열었다.
 
희망월드컵은 10개 국의 어린이들을 한국에 초청해 축구 경기와 한국 후원자드로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다.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된 기아대책의 '희망 플러스' 일일찻집에는 울산지역의 목회자 및 교인들이 찾아 차를 마시고 교제하며, 기아대책의 선한 사역을 후원했다. 티켓 판메 금액과 성금은 모두 희망월드컵 유치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 행사는 기아대책 울산후원이사회가 주최하고, 기아대책 울산본부가 주관했으며, 강남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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