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6월 29일(수) 11:52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평양남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회장:윤금단)는 지난 16일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남산 야외식물원 주변에서 6월 월례회 및 야외예배를 갖고 회원들의 화합을 강화했다.
한안숙 사회봉사부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은주 회의록서기의 기도, 남형우 목사(문성교회)의 '일꾼 뵈뵈' 제하의 말씀, 박종임 회계의 헌금기도, 이금호 목사(은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 후 월례회와 남산 둘레길 산책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회장 윤금단 권사(중랑제일교회)는 "분립 후 새롭게 출발한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연합회를 든든히 세워가기를 소망한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70여 명의 참석자들은 참석 지회별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제하고, 교회 사역과 연합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