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시각장애인 초청 잔치

[ 교단 ] 포항예닮교회, 160여 명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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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8일(화) 14:38
   

【포항】포항예닮교회(김형진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27일 제11차 시각장애인 초청잔치를 열었다.
 
포항예닮교회는 시각장애인들과 일반성도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지난 2002년 설립 후 2006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잔치를 열고 있다.
 
올해는 11번째로 16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해 탈북가수 한옥정 집사의 간증과 찬양, 점심식사 후 행운권 추첨 및 노래잔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기념품과 교통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담임 김형진 목사는 "이번 잔치를 위해 포항남노회 사회봉사부와 포항사랑복지회 등의 기관에서 후원을 해주셨고, 성도들의 협력으로 아름다운 잔치가 열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잔치에 참석한 불신자들이 이 기회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이 잔치가 영원한 천국잔치로 이어지는 축복의 잔치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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