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 교단 ] 은광교회,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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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8일(화) 14:37

【울산】울산노회 은광교회는 지난 19일 최신철 원로목사 추대 및 김천석 장로 은퇴, 김현태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최신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여두기 목사의 기도, 서기 이재학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노회장 정재기 목사의 '의의 면류관'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1986년 6월 부임해 30년간 시무한 최신철 목사는 "30년 목회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은광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와 함께 지속적인 부흥과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고별사를 했다.
 
담임목사에 취임한 김현태 목사는 "부족한 종을 받아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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