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목회자포럼 2차 세미나

[ 교단 ] 지역 교회의 부흥과 성숙 방안 모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6월 27일(월) 18:00

전북목회자포럼(대표회장:임기수)은 지난 6월 21일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갖고 지역 교회의 건강한 부흥과 성숙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역 8개 노회 목회자 부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임기수 목사(전주예일교회)의 인사를 시작으로 주승중 목사(주안교회)와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삼박자 구원과 삼박자 선교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양명안 목사(고창아산교회)가 진행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누며 친교했다. 시온성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점심 및 간식을 제공했다. 

임기수 목사는 "전북 지역 교회의 부흥과 성숙을 위해 조직된 전북목회자포럼이 2차 세미나를 갖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교제와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시대의 기상을 감지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데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