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목회 패러다임을 바꿔라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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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2일(수) 17:45

【대전충남】 대전신학대학교(총장:김명찬)는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신학대학교 드림홀에서 총회 사회봉사부와 대전지역사회선교협의회가 공동주최한 '고령화시대 노년목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노년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유경재목사(안동교회 원로목사)는 '노년 목회'를 주제로, 손의성 교수(배재대 복지신학과)는 '별세 목회'를 주제로 강의했다. 유경재 목사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교회의 목회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성서적 노년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손의성 교수는 "별세 목회는 중요한 목회영역이며 웰다잉 법이 통과되었으니 교회에서 이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노년 목회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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