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강남ㆍ강북' 간담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6월 22일(수) 14:47

장로회 서울강남협의회와 서울강북협의회 임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언더더씨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온 양 기관은 이번에 서울강북협의회 주관으로 만나 친교를 겸한 식사를 나누며 장로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 전국장로수련회에 회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하고, 상회비 납부에 대한 협조를 미납노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한국교회를 살리고 사명자로 늘 새로워지는 장로상을 확립하고자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호교류하며 대안을 만들기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선 예배는 서울강북협 총무 이대원 장로의 인도로 열려 서울강남협 회장 안옥섭 장로의 기도, 서울강북협 회장 김경웅 장로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제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