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성교회 100주년 "섬김의 본 될 것"

[ 교단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6년 06월 16일(목) 16:11

충북노회 옥천동성교회(이정복 목사 시무)는 지난 6일 오전 11시 교회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항존직 임직식을 가졌다.
 
이정복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기념예배는 장로회장 박정규 장로(명암교회)의 기도, 옥천시찰장 김형진 목사(참빛교회)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정형래 목사(현대교회)의 '직분 맡은 자의 모습'제하의 설교, 100주년 준비위원장 진영덕 장로의 100주년기념 선교보고, 연합선교회장 이종현 장로의 선교헌신, 장로 20년이상 근속자들에게 공로패 및 신앙명문가에 공로패 수여, 청주북부교회 김왕택 원로목사의 축사, 장신대 전 총장 이광순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마쳤다. 2부 순서는 장로 4인, 안수집사 6인, 권사 9인의 임직식이 거행됐다.
 
한편 교회는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필리핀 우물파기 다섯 곳 지원, 필리핀 스텝스톤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위한 대지 구입 및 컴퓨터 증정, 해외 교회 건축, 합동결혼식 지원, 지역섬김 음악회, 기념비 제막식, 지역섬김 체육대회, 홈커밍대회, 사랑의 헌혈 장기기증 행사, 100주년 기념책자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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