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딛고 행복을 심은 임직예식

[ 교단 ] 대구동노회 성빈교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6년 06월 14일(화) 15:15
   

【대구동경북】지난 2014년도 성전 입당예식을 앞두고 갑작스런 담임목사의 별세로 큰 슬픔을 경험했던 성빈교회(강성문 목사 시무)가 지난 5월 29일 임직예식을 가져 교회 교인은 물론 대구동노회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지난 2014년 8월 부임한 강성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전노회장 손방호 장로(동촌제일교회)의 기도했으며, 노회장 오세원 목사(대구칠곡교회)가 '복의 통로가 되는 항존직' 제하의 말씀과 축도를 했다. 2부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김종건 장금석 씨의 장로 임직, 오종수 외 9명의 집사 임직, 김미연 씨외 14명의 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이날 예식은 전노회장 조한구 목사(목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