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을 주제로 '하나님의 식탁' 표현

[ 문화 ] 이화기독미술인회 전시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6월 14일(화) 14:24

이화기독미술인회(회장:원경자)는 오는 7일까지 강남구 일원동 밀알미술관에서 '하나님의 식탁 100호전-시편 23편을 중심으로-'를 열고 있다.
 
지난해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이화여대 출신 기독교인들이 처음으로 기독미술인회를 조직해 전시한 후 이번이 그 두번째 전시. 이화여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편 23편에 흐르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100호 작품에 담아 '하나님의 식탁'이라는 테마로 표현하고있다. 김경은, 김찬미, 신금례, 원경자, 유은자, 이미경, 이영신, 이미란, 정두옥, 최경아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