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서시찰 회원 35명이 지난 4월 25일 여전도회관을 방문했다. 

서시찰은 올해 야유회를 여전도회관 견학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계속교육원 수업을 청강하고， 같은 날 열린 제32회 선교바자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시찰 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희 권사(충일교회)는 "여전도회관에서 선배들의 헌신과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합활동에 대해 배우고 싶어 이번 방문을 기획하게 됐다"며， "참석자 전원이 큰 도전을 받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