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제75-4차 임원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5월 13일(금) 09:30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 제75회기 제4차 임원회가 지난 3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중점사업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전체 27명 중 16명이 참석하고 10명이 위임한 가운데 시작해 먼저 주요사업 보고가 있었다. 지난 4월 임원회 이후 전국연합회는 중앙실행위원회, 전 회장 간담회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부와 이주민선교위원회 등 각 부위원회 보고사항을 접수 처리했다.

또 부회장 임길석 장로의 사임에 따른 보선은 임원회에서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찬양합창제준비위원회로부터 찬양합창대회를 10월 22일 영락교회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받고 그대로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밖에 상벌위원회를 통해 올해 여름 전국대회 시의 모범회원 수상자 선정기준을 보고받은 후 시상원칙을 점검하며 일부 사항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시상원칙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개 노회, 1개 시상을 원칙으로 한다 △모범남선교회상의 경우 수상 후 5년이 경과하여야 한다 △임원회가 추천할 사항을 고려하여 수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산하단체는 1명으로 한하여 추천할 수 있다 △지노회연합회 봉사대상 기수상자는 모범회원, 모범가정상으로 추천할 수 없고, 단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공로가 있는 자는 공로상을 추천할 수 있다 △전국대회, 지도자수련회, 회장총무워크샵, 육군진중세례, 남선교회주일 중 어느 하나라도 지키지 아니한 연합회 및 회원은 추천에서 제외한다 등을 기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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