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적인 총회장이 필요한 때

[ 교단 ] 최기학 목사 선거대책위 발대식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6년 05월 11일(수) 11:11

지난 4월 12일 용천노회 155회 정기노회에서 제101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최기학 목사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1일 상현교회에서 열렸다.
 
최기학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은 10년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로 섬기는 자세로 교회를 위한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목회자적인 총회장이 필요한 때에 솔로몬 왕 앞에 선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목회자 부총회장이 되어 건강한 총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학 목사 선거대책위 위원장은 노회장 도정택 장로가, 부위원장은 하충열 장로가, 본부장에 최광순 목사, 사무총장에 이명덕 목사, 서기 백성훈 목사, 부서기 송준영 목사 장균원 목사, 회계 정세량 장로, 부회계는 박노진 장로가 맡았다. 실행부서팀은 기도팀, 기획팀, 정책팀, 홍보팀, 행정팀, 지원1ㆍ2ㆍ3팀 등으로
구성됐다.
 
용천노회 선거대책위 고문은 이인구, 안기호, 백주식, 백도웅, 이준환, 전유성, 신현구, 이종인, 엄만유, 임진혁 목사와 홍희천, 김창근, 김종진, 박계균, 노수길, 김우택, 최선수, 이문언, 박노연, 김덕화, 나종형, 민병길, 김유삼, 노시명, 조용남, 김용무, 김석훈, 남기훈 장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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