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남노회(노회장:박영득)는 4월 18일(월)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공연과 축제， 친교의 시간을 갖고， '미래교회'를 주제로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강연했다. 이어 4월 19일(화)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184회 정기노회 개최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 212명， 장로 107명 총 3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영득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성오 장로 기도， 노회장 박영득 목사가 성경봉독 후 '브랜드-업' 제하의 설교， 부노회장 이형철 목사의 성찬식 집례， 회계 전승남 장로의 봉헌기도， 전노회장 나용균 목사의 축도， 평양남노회가를 배우고 재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회자립화위원회에서는 자립선언교회에 3천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지원규정을 헌의하고 허락 받았으며， 184회기에 시찰분립을 조직하여 시행하고 185회기부터 시찰분립하기로 했다. 노회는 라오스 복음교단 (L.E.C)과의 MOU를 맺기로 하고 또한， 순서노회와 영주노회와의 MOU를 맺기로 했다.
　
선출된 총대명단
　
▲목사:박영득 김문재 남형우 조남주 최재범 김봉성 반태효 박원호 이재훈 박한근 조청남 지용석 장영문 김지한 감길주 이윤수 이형철 윤주환 박도현 최판림
　
▲장로:전승남 김승종 조성오 장해덕 조중현 송영범 이계호 지태원 구자국 조성득 김철인 정춘헌 나상춘 김승기 이용희 허철수 조현호 윤남혁 강춘식 김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