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올해 전국대회 8월 24~26일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4월 20일(수) 14:51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 창립 92주년 전국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전국연합회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윤재인)는 최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2차 모임을 갖고, 창립 92주년 전국대회를 8월 24~26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준비위원회는 강사 섭외와 프로그램 선정 등을 소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으며, 회비는 16만원으로 책정했다.

준비위원장 윤재인 장로(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는 "회원들이 전국대회에 관심이 많아 일정과 회비를 다소 빨리 정했다"며 "충만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강사진을 모시겠으며, 불편사항이 없도록 진행절차를 꼼꼼히 살피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매년 8월 경 전국대회를 열며 전국 회원 4000여 명이 모여 영성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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