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4월 14일(목) 12:55

▲ 서울노회 주최 문화설교 세미나에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구성조 장로>

서울노회 문화선교위원회(위원장:이기엽)는 '문화설교 세미나'를 지난 8일 동숭교회 나무나라에서 개최했다.

회계 구성조 장로의 강사 소개 후 시작된 강연에서 방송인 김재원 집사(사랑의교회)는 △설교 작성법 또는 설교학 개론식의 학문적 세미나 탈피 △설교의 기술과 외적부분에 중점 △발음, 억양, 호흡의 개요와 실습 △제스처, 화장, 의상, 액세서리 등 외적부분에 대해 설교자와 회중과의 관계 등을 설명했다.

한편 1부 경건예배는 서기 정윤돈 목사의 인도로 열려 이용진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이기엽 목사가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