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4월 12일(화) 08:33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해 오는 25~29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창사 21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골든타임'을 매일 3시간씩 생방송 진행한다.

창사 21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월요일 동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화요일엔 다음세대를 위한 CTS의 역할， 수요일에는 해외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사역 등 요일별 주제로 실질적 사역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CTS WEEK에서는 매일 마지막 1시간 동안 'TV 부흥회'가 진행돼 말씀과 찬양에 갈급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CTS 측은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의 사역을 기대하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다짐하고 약속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청년 CTS는 CTS WEEK를 발판삼아 힘찬 첫걸음을 떼려 한다"며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사명이자 숙제임을 잊지 말고， 다음세대 회복이 곧 한국교회 그리고 전 세계의 부흥을 일으킬 매우 중요한 불씨가 될 것을 신뢰하며 CTS의 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