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도단 박정곤 장로 단장 선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3월 23일(수) 11:06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전도단 제75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이날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단장에 박정곤 장로(수원영은교회), 부단장 이훈범 장로(한광교회), 총무 조동일 장로(동춘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단장 박정곤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일분 일초도 살 수조차 없었던 강사들의 진솔한 신앙고백을 전국의 교회와 불신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이 모든 일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간증책자 발간을 진행하기로하는 한편, 자비량 선교인만큼 관련 행사시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소요비용을 일부 충당하기로 결정했다.

남선교회 전도단은 20여 명의 강사가 전국의 교회, 교도소, 연합기관 등을 돌며 전도집회를 열고 간증활동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강사 개인별로 자비를 들여 해외에서 간증활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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