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현지선교회 네트워크 마무리 단계

[ 교단 ] 세계선교부 정책협의회서 추가 자매결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3월 22일(화) 14:30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심창근, 총무:이정권)는 지난 8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제100회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선교생명망짜기(노회-현지선교회 네트워크)' 시행을 위한 추가 자매결연을 확정했다. 이번 세계선교부 정책협의회에는 35개 노회 60여 명이 참여해 교단 선교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정책세미나에서부터 시행한 노회-현지선교회 자매결연이 90% 이상 확정됐다. 지금까지 네트워크를 확정한 노회들은 이번 춘계 정기노회를 통해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총회 세계선교부와 소통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총회세계선교부 이정권 총무가 총회-노회-현지선교회의 자매결연에 대한 설명한 후 총회 MK사역위원회 위원장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가 MK 사역에 대한 안내를 했으며, 민영란 목사(금곡성문교회)가 선교사 은퇴 후 은퇴관 마련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의 개회예배는 부장 심창근 목사(강남안디옥교회), 폐회예배는 서좌원 목사(보라매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총회 산하 각 노회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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