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출신 장로 '중심회' 정기월례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3월 17일(목) 16:5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 충청도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이덕선)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5가 모 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격월로 월례회를 갖는 중심회는 이번에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월의 부부동반 임원회 모임, 회원들의 경조사 등의 소식을 나눴다. 또 신입회원 4명이 추가된 사항을 보고하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심회 회장 이덕선 장로(명수대교회)는 "현재 중심회 회원이 60여 명 정도인데, 배가시켜 더욱 폭넓게 친교를 나누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일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례회에 앞선 예배는 수석부회장 손학중 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최인식 장로가 기도한 후 오륙선교회 사무총장 성홍모 목사가 설교했다. 2부회의는 회장 이덕선 장로의 사회로 열려 서기 김후원 장로의 회원점명과 전 회의록 낭독, 회계 김승종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강종회 장로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중심회는 현재 전국 60여 명의 장로들이 활동하며 친교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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