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목사의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3)

[ 포토갤러리 ] 해맑은 미소에 담은 소망

임한중 목사
2016년 03월 17일(목) 10:58

몬순에 접어들어 굵은 빗방울이 쉼없이 대지를 적시던 날. 데라둔행 열차를 타기 위해 뉴델리역 11번 플랫폼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델리근교를 오가는 통학열차에는 장난기 어린 아이들이 한 가득이다. 인도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기를,이들도 그리스도를 만나 인생의 종착역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함 받기를 기도해 본다.


D700, ISO 640, 120mm, F2.8, 1/25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