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노회 장로회(회장:이건상)는 지난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회원 110명과 순교지 탐방을 했다. 회원들은 충북 음성 큰바위얼굴， 안성 죽산순교성지 등을 둘러보며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통해 신앙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재다짐했다.
　
이건상 회장은 "우리나라 기독교의 부흥과 성장을 함께한 선배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둘러보며 회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진정한 선교의 의미와 비전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