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목사이중직연구위 제100-2차 모임

[ 교단 ] 병원, 학원 직장 등 신대원 커리큘럼 다원화 제안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3월 02일(수) 11:20

총회 목사이중직(자비량목회)연구위원회(위원장:정도출)는 지난 2월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0-2차 모임을 갖고 목사이중직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이날 한국적 목회상황에서 이중직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로한 지난 결의에 따라 목사 이중직 연구를 지속하면서 전도목사의 범위를 확대해 적용하고, 목회자의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각 신학교 신대원 커리큘럼과정에 다원화된 영역(기관 목회 외 병원, 학원, 직장 등)을 포함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오는 4월 29일 제100-3차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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