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할랄푸드'와 '동성애' 집중 조명

[ 교계 ] 27일 오후 7시 30분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방영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2월 25일(목) 17:08

CTS기독교TV(이하 CTS)가 '할랄푸드'와 '동성애'의 실태 조명을 위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CTS는 동성애 특집 프로그램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를 제작해 오는 3월 2~3일 오후 6시 방송한다.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2부작으로 진행될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는 이태희 국제변호사(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등이 대담자로 참석해 차별금지법과 보건의 두 가지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해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3월 3일 새벽 2시에는 동성애 관련 CTS특선영화 '오데시티(AUDACITY)'도 방송해 동성애의 신앙적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진리를 전할 예정이다. 

CTS는 이외에도 27일 오후 7시 30분 CTS특집 르포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를 통해 종교적 음식 할랄푸드 육성지원에 따른 종교적 편향과 산업 자체에 대한 타당성 평가 등 할랄푸드 산업을 둘러싼 의혹과 문제점도 집중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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