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2월 15일(월) 16:43

전남노회 제13회 목사회(회장:박귀명)는 지난 12일 광주무등교회(진명옥 목사 시무)에서 '김삼환 목사 초청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한강수 목사의 인도로 조원선 목사의 기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의 '이 시대의 목회자상' 주제의 설교， 박귀명 목사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속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고， 출애굽할 수 있는 길은 순수 복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가능하다"며 목회자들이 예수그리스도에 더욱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