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1월 28일(목) 09:3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소속 충청도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이덕선)'가 신년하례회를 겸한 정기월례회를 지난 1월 18일 서울 종로5가 모 식당에서 가졌다.

격월로 모임을 갖는 '중심회'는 이번에 경과보고를 통해 제5회 정기총회 개최와 이에 따른 임원 개선, 정기임원회 결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원 회비분담금 내역 등에 대한 소식을 공유했다.

앞으로의 주요 사업내용 보고를 통해서는 3월 월례회, 5월 춘계야유회, 7월 월례회, 9월 추계야유회 개최 등이 회원들에게 공지됐다. 또한 '중심회' 활성화와 회원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월례회에 앞선 예배는 회장 이덕선 장로회 사회로 열려 직전회장 최인식 장로의 기도, 서기 김후원 장로의 성경봉독, 송영식 장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중심회'는 충청도 출신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장로들이 친교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