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1월 14일(목) 09:34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가 9일 벧엘교회(김서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했다.

산하 12개 노회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경진 장로(명수대교회)가 선출됐다. 김 장로는 "서울강남지역 남선교회 회원들의 선교역량을 한데 모아 전국연합회 발전에 일익을 감당하는 협의회로 이끌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공천된 김성태 장로(서울동남노회)와 유성선 장로(영등포노회), 감사로 공천된 노길석 장로(서울강동노회) 등의 추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및 감사 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하 및 인사시간에 직전회장 조동일장로(동춘교회)가 감사의 이임사를 전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임원회, 실무임원회의, 임역원 세미나, 전회장 초청간담회, 전회원 수련회, 순회헌신예배, 강남북 실무임원 간담회, 임원수련회, 서울역 밥퍼사역, 신년하례회, 정기총회 등이 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연합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경진 ▲수석부회장:정만수 <부>원영일 임이택 이영식 이호영 오시영 정창석 신순철 송상옥 최원기 구본경 이중권 김희윤 ▲총무:강찬성 <부>신동훈 ▲서기:지원근 <부>박동현 ▲회록서기:어기식 <부>최춘식 ▲회계:김창만 <부>김선태 ▲감사:서경호 정찬덕 조동원 안병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