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傳全聯 직원 송년의 밤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1월 13일(수) 10:04

2015년 여성 리더십 강화와 해외 선교 확장 등을 위해 열심히 달려 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및 여전도회관 직원들이 지난 12월 26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송년감사예배는 재정부 부장 이창례 권사의 인도로 조인형 관리처장의 기도, 연지교회 홍인종 목사의 '단련 후에 정금같이' 제하의 설교, 전국연합회 박인자 회장의 격려사, 이윤희 총무의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홍인종 목사는 "하나님은 여전도회가 가는 길을 알고 계시고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다"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정금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박인자 회장은 "여전도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이 자리에 모인 직원들과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큰 감사를 느낀다"며, "한해 동안 모두가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주었기에 많은 열매를 맺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직원, 관리처 직원, 연지교회 사역자, 전국연합회 실행위원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행복권 추첨과 윷놀이 등을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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