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문인회 제23회 정기총회

[ 문화 ] 회장에 이현수 목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1월 05일(화) 17:22
   

광나루 문인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15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열려 회장에 이현수 목사를 선출하는 등 기독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나루 문인회는 현재 문인으로 등단한 본교단 출신 목사 6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3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단의 대표적 문인 단체. 지난해에는 제23집 '광나루 문학'을 발간해 전국 총회 총대들에게 배포하고 국회 도서관을 비롯 전국 주요 도서관에 비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회장인 이현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정기총회 개회예배에서는 직전 회장 류철배 목사가 '큰 용사여' 제하의 설교를 통해 "부족한 기드온을 '큰 용사'로 보시고 부르셔서 거대한 미디안 군대를 물리치게 하셨던 것처럼 광나루 문인회도 주님이 쓰시는 좋은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현수 <부>윤승열 박상기 ▲총무:류시육  ▲서기:조성원 ▲회계:홍기영 목사 ▲심사위원장:김재남 ▲운영위원장:김영덕 ▲기획위원장:김명수 ▲편집위원장:류철배 ▲감사위원장: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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