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2016

[ 교단 ]

박만서 기자 mspark@pckworld.com
2015년 12월 29일(화) 14:30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교회는 신년을 시작하며 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기도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에 대한 기억을 뒤로 하고 출발한 새해에는 '화해'의 주인공이 될 것을 소망하면서, 한층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기도한다. 특별히 2016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해이기에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며 개혁의 과제를 찾아 과감하게 아픈 상처를 도려내는 고진감래(苦盡甘來)가 있기를 바란다. 사진은 울릉도 저동항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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