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예배로 새해를 연다

[ 교계 ] 주요 교단 및 단체 신년하례회, 본교단 1월 4일 11시 100주년기념관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12월 22일(화) 10:06

주요 교단과 연합단체들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하례회를 갖고 힘찬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채영남)는 1월 4일(월)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장과 총회 임원 및 본부 직원들과 지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박무용)도 같은 날 오전 11시에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총회 회관 2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지난 해 예장 백석과 대신 총회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장종현)도 4일 오전 11시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의 문을 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유동선)는 2일(토) 오전 6시 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서울지역 남전도회 주관으로 신년하례회를 연다. 기성 총회는 이 하례회를 총회 하례회로 대신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유영식)는 1월 5일(화)에 부산 영도침례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한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조일래)은 가장 늦은 1월 7일(목)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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