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2월 14일(월) 18:18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정세량)는 지난 12일 종교교회(최이우 목사 시무)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병조 집사(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가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박은규 장로의 기도， 이영환 목사의 설교， 이숙경 권사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각 지역연합회의 직장선교대상 시상을 갖고， 단체부문 직장선교대상에 보령연합회(대표:노광국)， 개인 부문 모범직장인상에 손영철 집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