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어린이 돕기 이유식 전달

[ 선교 ] 오도선교회, 고향밟기 수련회 중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2월 01일(화) 10:10
   

오도선교회(회장:김병복)는 지난 16~20일 회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대련, 단동, 심양에서 고향밟기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 기간 중 회원들은 19일 단동에 위치한 빵공장에서 신의주 어린이 돕기 이유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륙선교회는 이유식 3톤을 북한 신의주에 전달했다. 이유식은 빵을 먹지 못하는 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
 
통계에 따르면 북한에는 현재 굶주리는 어린이들이 공식적으로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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