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 세미나, 인기 폭발

[ 교계 ] 오는 30일(월)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려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11월 24일(화) 11:03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 프라미스홀 에서 오는 30일(월)에 열리

▲ 소강석 목사.

는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의 사전 등록자가 1200명을 돌파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을 끌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연말이라 교회들이 매우 분주할 때인 데도 불구하고 농어촌을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교회현장에 펼쳐질 새로운 경향성에 대비할 수 있는 목회 계획과 대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20세기 교회와 21세기 목회환경 변화 △처치 플랜팅과 지속성장 대안 △2016 목회계획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강석 목사는 "시대 변화와 사람의 변화, 그리고 목회환경과 스타일의 변화를 알면 한국교회의 성장 대안이 보이게 된다"면서, "이젠 커뮤니티 교회의 부흥으로는 안되고 다시 교회를 세우는 마음으로 처치 플랜팅을 해야 할 때"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새 시대 목회의 대안을 모색하자고 했다. 참석문의는 새에덴교회(031-270-57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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