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서남】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최영태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최영태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박경환 목사의 기도， 서기 김기환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장종희 목사의 '세상을 깨우는 교회'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남태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장종희 목사로 진행된 회무는 전회장 유인상 목사의 기도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상임회장 최영태 목사를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올해 대구 3.1운동기념 재연행사， 동성애관련 대책 궐기대회， 부활절연합회 예배，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등을 를 진행했으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야외무대에서 성탄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총의 성탄절 행사는 5년 전부터 대구광역시로부터 성탄문화축제로 인정받아 대구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신임원 명단.
　
▲대표회장: 최영태 ▲상임회 이승희 ▲상임부회장 박경환 류지원 ▲총무:김기환 ▲서기:최원주 ▲회록서기:송기섭 ▲회계:김재수 ▲감사:석의환 박은식 김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