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방문해 따뜻한 격려

[ 교단 ] 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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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화) 16:41
   

【대구동서남】 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회장:전원락)는 지난 9일 진해 해군사령부 내 소망교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로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회원 21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담임 최태양 목사를 만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한 목사, 장로, 권사들이 소망교회에서 군복음화와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총회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는 2001년 1월에 군선교에 뜻이 있는 대구동남노회와 대구서남노회의 목사, 장로들이 함께 모여 발족한 모임. 현재 경북지회는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와 논산훈련소 장병 진중세례식, 50사단 훈련병 세례식 부대 위문과 군목수련회 등 행사 시 지원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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