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사 11대 사장 유호귀 장로 선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11월 16일(월) 08:29

한국장로신문사는 제49회기 1차 정기이사회를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고 10대 발행인에 김건철 장로(동숭교회 원로)를, 11대 사장에 유호귀 장로(조양교회 원로)를 각각 인준했다.

신임사장 유호귀 장로는 한국장로신문사에서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으로 근무해왔다.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육군보병학교(ROTC 1기) 출신으로 한국기독공보사 편집국장 및 이사, 숭실대학교 홍보부장 및 재단사무국장, 서울노회 부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호귀 장로는 "장로들의 권익 보호와 교양 함양뿐만 아니라 총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언론사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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