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잔치 한마당

[ 교단 ] 대구신암교회, 새바위 마을잔치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5년 11월 09일(월) 18:36
   

【대구동경북】대구신암교회(곽숭기 목사 시무)는 지난달 17일 새바위 마을잔치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특별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인과 주민들 약 400명이 모여 먹거리를 나누고,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담임목사와 신암3동 동장의 인사로 시작해 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새바위 마을잔치에서는 계란, 고무장갑, 잼, 돼지고기, 찜질팩, 베게커버, 양말, 문구류, 유아용품 등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생필품 장터가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구신암교회측은 "교회에 한 번도 오지 않으셨던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예배드리는 곳을 소개하고 들어오도록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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