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노회 제7회 정기노회

[ 교단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5년 11월 03일(화) 16:48

충주노회 제7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5~6일 명락교회(이동성 목사 시무)에서 목사 91명 장로 68명 총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부노회장 김길수 목사(사진ㆍ봉양제일교회)가 자동 승계하고, 목사 부노회장에 이성욱 목사(유포교회)가, 장로부노회장에는 허명수 장로(연풍중앙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또한, 노회 마지막 날 신안건토의를 통해 김완식 목사(음성교회)를 제101회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김길수 목사(봉양제일교회)의 인도로, 회계 박윤상 장로(광휘교회)의 기도, 노회장 이래혁 목사의 '말씀에 붙잡힌 교회'제하의 설교, 성찬식(집례:이동성 목사(제천명락교회)), 최순동 목사의(효성)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원명단.
 
▲노회장: 김길수 목사 부 이성욱 허명수 ▲서기: 신현주 부 길용철 ▲회록 서기: 강경옥 부 김태웅 ▲회계 전영재 부 이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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