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라디오JOY' 2015 가을개편

[ 교계 ] 2ㆍ30대 크리스찬의 영적 성장과 회복 초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1월 03일(화) 14:55

CTS기독교TV의 스마트폰 앱 방송 '라디오JOY'가 2015 가을개편을 단행하고, 신규 프로그램 편성 및 기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라디오JOY는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20대~30대를 대상으로, 젊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찬양과 청취자 간의 소통, 청취자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에는 △양떼커뮤니티 대표 이요섭 전도사의 '공동경비구역' △공감과 감동이 있는 토크! 예수 믿는 청년 김건희의 '안아주세요' △오늘 하루의 마지막 1시간! 찬양사역자 주믿음의 '별 헤는 밤' △고품격 음악방송, 유제범 목사의 '마르지 않는 찬양의 샘 △어려운 클래식은 이제 그만!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만만한 클래식' △개그우먼 김지선, 탤런트 박탐희, 작곡가 주영훈 등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크리스찬 아빠, 엄마들이 읽어주는 재미있는 성경동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성경동화' 등이 구성됐다. 

CTS기독교TV 측은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개편된 라디오 조이를 통해, 침체된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키고, 스마트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의 통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라디오JOY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애플)에서 '라디오조이'를 검색 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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