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2015년 목회자 영성 세미나

[ 교계 ]  11월 23~25일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1월 03일(화) 14:54

한양대학교 교목실은 오는 11월 23~25일 학교 다솜 채플에서 '2015년 한양대학교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김기석(청파교회), 이민재(은명교회) 최대광(정동제일교회), 홍순원(기장영성수련원) 이강학(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이천진(한양대학교)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영성 신앙에 대해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한양대학교 교목실과 사회교육원은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세미나 참석 대상은 교역자(목사, 전도사)이며,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3만 원(교재 및 숙식 제공)이고, 세미나 수료자에게는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장이 주어진다. 

참가 문의는 한양대 교목실 전화 02)2220-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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