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여성 제언 발표

[ 교계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5년 10월 27일(화) 17:37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16일 제498회 종교개혁주일(10월 25일)과 양성평등주간(12월 10일 주간)을 앞두고 '2015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여성 제언'을 발표했다.


각 교단의 양성평등 정책과 의사결정기구 여성참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발표한 '교회여성 제언'은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을 위한 여성 참여 법제화, 생명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위한 한국교회의 목소리, 각 신학교에서의 여성 신학 교육 의무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지난 9월 14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 총회에서는 여성위원회가 여성위원회 신설, 여성총대 할당제 청원을 상정됐으나 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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