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교회 새성전 건축 기공식

[ 교단 ] 선교 2세기 도약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26일(월) 16:39

광주동노회 담양읍교회(조태익 목사 시무)가 지난 22일 100주년 새성전 건축 기공식을 갖고 선교 2세기를 향한 힘찬 도약의 발길을 내디뎠다. 

교회 성도 및 광주동노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기공감사예배는 담임 조태익 목사의 인도로 박창희 장로(동암교회)의 기도, 윤태섭 목사(가암교회)의 성경봉독, 공동영 목사(예은교회)의 '살아 있는 성전을 건축하라' 제하의 설교, 기공을 위한 교독 낭독, 김내홍 목사(첨단영락교회)와 최형식 군수(담양군)의 축사, 황태성 장로의 감사 및 공고, 기공을 선언하는 집례자의 테이프 끊기, 첫 삽 뜨기, 임부성 목사(송월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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