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장기려 박사의 봉사정신을 담은 CT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를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11월 23일 밤 11시， 두 차례 방송한다.
CTS 측은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표상인 故 장기려 박사의 헌신의 삶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기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CTS 창사 20주년과 장기려 박사의 추모 20주기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CTS 측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장기려 박사의 자손과 제자， 환자 등 생존 당시 장기려 박사를 직간접적으로 만난 100여 명을 취재원으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별히 영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우 정선일과 최선자 등이 출연했고， 장 박사의 인생을 재구성하는 등 실제 내용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한다.
CTS 측은 "2015년 겨울， 삭막해져 가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깊은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CT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가 뜨거운 눈물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크리스찬드르이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