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으로 예배의 질 'UP'

[ 문화 ]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워십 투게더 2015'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0월 20일(화) 15:22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대학원장:김세광)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홍대 공연장 '인디팍'에서 '워십 투게더 2015'를 개최한다.
 
'워십 투게더 2015'는 현대적인 예배 안의 여러 장르의 음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균형 잡힌 예배, 곧 예전적(liturgical)이며, 예언적(prophetic)인 예배를 연구하고, 준비해 한국교회에 제안하기 위해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원우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예배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서울장신 예배찬양사역대학원에 재직 중이신 교수들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열어 균형잡힌 현대 예배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기틀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유일의 예배찬양사역학 석사 과정인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은 2004년부터 11년째 200여명의 전문사역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졸업생들은 예배인도자, 교수, 공연기획자, 예배음악연주자, 뮤직디렉터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교회의 예배와 기독교 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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