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로운 목회를 도와드립니다

[ 교계 ] 미래목회포럼, '제10차 기획목회사역설명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0월 20일(화) 14:32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이 2016년 새해를 대비해 개교회 목회자들의 목회사역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목회자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는 설명회는 '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한국교회에 닥친 전반적 위기는 물론이고, 하루에도 수십개씩 문을 닫는 개교회의 처참한 현실에서 2016년에는 어떻게 목회하고 훈련을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교회 내에서도 특색있고, 역동적인 목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각 교단의 중견목회자들이 주강사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 이번 설명회에서는 설동주 목사(합동, 과천약수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쉐마', 김한호 목사(통합, 춘천동부교회)가 '디아코니아사역의 실제', 조희완 목사(백석, 마산산창교회)가 '침체된 교회를 역동적 교회로', 주성민 목사(기감, 세계로금란교회)가 '폭발적 교회부흥의 전략', 배창돈 목사(개혁, 평택대광교회)가 '중소형교회의 2016년 목회기획' 등을 주제로 실제적 목회 현장의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치게 된다.
 
사역설명회는 효율적 강의를 위해 담임목회자 300명으로 제한하며 오는 21일까지 사전등록시 2만원이며, 당일 현장등록은 2만5천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2016년 목회다이어리와 강의자료집,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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