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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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목사
2015년 10월 20일(화) 10:19

청춘 남녀도 사랑의 결실을 맺어가는 가을이 다가왔다. 사랑의 속삭임이야 말로 붉은 단풍보다 붉게 타오른다. 붉은 단풍나무 아래서 미래의 꿈을 열정적으로 펼쳐 보이는 청춘 연인의 속상임, 그리고 주님과의 뜨거운 사랑의 속상임은 분명히 이 가을 보다 더욱 아름답다.  -Canon 5DMarkII 1/2000,f2.8 촬영장소: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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