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19일(월) 16:44

오는 29일 총회 농촌선교센터에서 '도농교회연합추수감사예배 및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김정운， 총무:백명기)는 지난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0-2차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실행위는 농촌교회 회복 및 선교 활성화를 위해 도농교회연합추수감사예배 및 직거래장터를 29일 개최하기로 하고， 농어촌선교 활성화 사업으로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12월 3~4일에는 충남 홍성 신동리교회(오필승 목사 시무)에서 제100회기 귀농귀촌 상담소 운영세미나를 개최해 크리스찬의 귀농귀촌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실행위는 동부지역 농어촌목회자협의회에서 요청한 염소은행 사업， 충주노회장이 요청한 서울노회와 충주노회 추수감사연합예배 및 직거래장터 등도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