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사명컨퍼런스 2015'

[ 교계 ] 11월 6~7일 , 예능교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19일(월) 16:05

일터속에서 크리스찬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일터사역의 붐을 조성할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일터사역컨퍼런스 조직위가 주최하고 예능교회(조건회 목사 시무)가 주관한 '일터사명컨퍼런스 2015'가 오는 11월 6~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예능교회에서 열린다. 

'일터에서 네 하나님을 보이라'를 주제로 열릴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와 직업인 성도, 직장 신우회원, 크리스찬 기업인, 사목, 일터 사역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방선기 목사(일터사역연합)의 인사메시지를 시작으로 이강락 대표(KR컨설팅)의 주제특강, 찬양사역자 나무엔의 간증이 있는 콘서트, △기독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비즈니스를 통한 사명과 기독경영 △일과 영성 △월요일의 그리스도인 △하나님과 돈 △하나님 문화를 만드는 기업 △성경으로 세상보기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도전 △일터사명과 크리스천 재정관리 등을 주제로 한 두 차례의 선택 특강, 조건희 목사의 저녁집회 및 기도회 등이 진행돼 컨퍼런스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방선기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일터에서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배우기 원한다. 또 일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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